유카탄 반도 충돌1 소행성 충돌 역사 소행성 충돌의 시작약 6,600만 년 전, 지구의 하늘은 평범하지 않았다.당시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상공으로 지름 약 10km의 거대한 소행성이 시속 7만km의 속도로 지구 대기에 진입했다.그 충돌로 인해 생성된 거대한 크레이터가 바로 지금의 치크술루브(Chicxulub) 분화구다.이 소행성은 단순한 충돌체가 아니라, 지구 생명사의 판을 다시 쓴 원인이었다.충돌 순간, 수천억 톤의 암석이 기화하며 대기를 뒤덮었고, 하늘은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했다.충격파는 전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불과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.대륙 곳곳의 숲이 타올랐고, 거대한 해일이 태평양을 가로질렀다.이 모든 사건은 단 하루, 아니 어쩌면 몇 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.이 한 번의 충돌이 당시 지구 생물의 약 75%를 사라지게 한.. 2025. 10. 19. 이전 1 다음